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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집증후군에 좋은 고무나무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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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밥팅이 ~~~ 2006. 12. 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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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증후군에 좋은 고무나무 키우는 법

 

 

 

고무나무 관리 요령

 



1. 원산지
열대지방.인도.말레이제도

2. 특 성
뽕나무과.
야생에서는 30m로 자라는 대교목이다.
관엽식물의 대명사격인 화초로 잎의 육질이 고무 판대기 같다는 뜻에서 이름이 지어졌으나 고무채취용은 아니다.
실내 어느곳에서나 적응이 잘되며 거실 등에 독립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3. 두는장소
원포인트로 거실이나 응접실에 둔다. 잎의 광택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되도록 햇빛을 받게 해야 한다. 가지가 웃자라는 것도 방지할 수도 있고, 잎이 타 들어갈 염려도 없는 튼튼한 관엽식물이지만 단, '얼룩무늬 데콜라'나 '데콜라 트리컬트'와 같은 품종은 잎이 타기 쉬우므로 밝은 그늘에 둔다.
햇볕을 좋아한다.강한 햇볕도 잘 견딘다.
한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직사광선하에 두어도 무방하며 음지에도 강한 편이다. 잎의 광택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되도록 햇빛을 받게 해야 한다. 가지가 웃자라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잎이 타 들어갈 염려도 없는 튼튼한 관엽식물이지만 단, 무늬가 있는 종류는 밝은 그늘에 둔다.

4. 물주기
생장기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가을 이후에는 서서히 횟수를 줄여 겨울에는 어느 정도 건조하게 관리 한다.
2-3일에 한번 충분히,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번,
습한 스펀지로 잎을 깨끗이 닦아 줘야 한다.
건조에 강한 편이므로 화분 표면의 흙이 말라 보일때 충분히 물을 준다. 과습하면 잎이 떨어지므로 물주기는 연중 적게 준다.

5. 비료
4월 무렵부터 계속해서 새 잎이 나오므로 9월 까지 화학 비료를 두 달에 한번 준다.
실외에 두는 경우라면 깻묵 등의 고형 비료를 매달 한번 준다.

6. 겨울나기
10월이 되면 실내에 들여 놓는데 3℃ 전후의 실온이면 시들지 않는다.(얼룩무늬 종은 5℃ 이상) 특별히 보온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한 한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7. 번식
줄기에 공중뿌리가 생긴다. 초봄에 가지를 잘라서 심으면 뿌리가 나서 잘 자라고 원 가지에서는 다른 줄기가 나와서 보기가 좋게 된다. 잎도 잘라서 심으면 뿌리는 나오나 더 이상의 줄기는 나오지 않는다.
지나치게 자란 식물은 줄기나 잎을 잘라 하얀 액체가 나온것을 물에 씻어준뒤 화분에 그냥 꽂아 놓아도 5~6월 정도의 기온에서 뿌리가 내린다. 꺾꽂이, 공중휘묻이로 번식한다.공중휘묻이의 경우 줄기를 박피하여 이끼를 넣고 플라스틱 필름으로 감싸고 양쪽으로 묶어서 습도를 유지시켜 주면 된다.

출처 :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글쓴이 : 행복한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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